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실황 플레이 (문단 편집) == 개요 == 게임 플레이 영상의 방식 중 하나. [[게임]]을 플레이하며 플레이하고 있는 게임이나 그 밖의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형식을 말하는 단어다. 요컨데 '''[[인터넷 방송]]의 일종'''으로, 지금도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방송 형식이지만, 굳이 실황(実況)이란 단어를 쓴다면 일본, 특히 [[니코니코 동화]] 쪽을 한정한다고 보면 됐다.[* 실황이라는 단어 자체가 사실상 일본 한정이라고 보면 된다. 국내는 대부분 라이브, 생(생방송)이라는 단어를 썼지 실황이라는 단어는 쓰지 않았다.] 지금은 [[트위치]]나 [[유튜브]]로 중심이 옮겨졌지만 이전부터 쓰던 영향으로 지금도 일본에서는 실황자라는 단어가 자주 쓰인다. 게임을 하며 시청자들을 향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형식 자체는 [[니코니코 동화]] 이전에도 peercast 등의 생방송 프로그램 등으로 이루어져 왔으나, 녹화한 영상을 업로드하여 사람들에게 보이는 니코동의 특성상 인코딩 등 편집의 번거로움, 시청자들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캐치할 수 없기에 생기는 난해함 등으로 인해 크게 성행하지 못했다. 하지만 [[베타 시대의 영웅]] 중 하나로 꼽히는 '할아버지의 지구방위군3' 시리즈가 인기를 끌며 투고되는 게임 플레이 영상이 점차 늘기 시작. 여기에 [[이로리]], [[키린(니코동)|키린]] 등 현재까지도 롱런하고 있는 실황자들이 녹화환경의 준비, 시청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등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며 서서히 실황자들이 늘어난다[* 실제로 마이크나 인코딩 프로그램 등을 저 두 사람이 사용하고 있는 것과 동일한 것으로 준비하는 신참 실황자들이 부지기수.]. 그리고 어느날 바람과도 같이 등장한 [[hacchi]]라는 실황자가 실황 플레이 동영상 최초의 니코동 종합 랭킹 1위, 실황 플레이 동영상 최초의 재생수 100만 돌파 등의 신기록을 세우며 실황 플레이 붐을 일으키게 된다. 이후 서비스를 개시한 [[니코니코 생방송]]으로 인해 실황갱신이 쉬워지면서[* 진행, 편집, 인코딩이 번거로운 투고형식과는 달리 그냥 게임을 플레이함과 동시에 가끔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코멘트에 반응하면서 그때그때 생각난 것만 이야기하면 되기에 많은 실황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점차 실황자는 증가추세에 있다. 다만 실황자들이 죄다 생방송으로 몰려가다보니 정작 니코동의 실황자는 줄어들고 있는 추세. 덕분에 현재 니코동에는 [[윳쿠리 실황 플레이|윳쿠리 실황]]만 가득하다. [[마인크래프트]] 실황으로 유명한 '누동' 왈, '''"생방송에서 녹음 방식으로 넘어왔더니 혼잣말을 하는 것 같아서 굉장히 실황하기가 껄끄럽다"'''는 듯. [[보르조이 기획]]이나 [[사이오레]] 같은 실황팀의 경우에는 멤버들과의 대화가 주축이 되기 때문에 별로 신경쓸 문제가 안 된다지만 아무래도 개인실황자일 경우 찍는사람 입장에서는 어디까지나 아무도 없는데 중얼거리는 것 뿐이라 의외로 게임실황을 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고민 중 하나라고 한다. 생방송같은 경우도 실시간 코멘트가 아니고서야 대화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건 마찬가지지만 실시간으로 듣는 사람들이 있지 않으면 컴퓨터에다 말을 거는 느낌이라 듣는 사람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꽤나 다르다는 듯. 하지만 아직도 니코동에 가장 많은 영상들이 올라와있는 태그다. 2012년 기준 보컬로이드나 동방 같은 인기 태그보다 6배 정도 많은 양. 시간이 흐르며 [[보컬로이드]]나 [[우타이테]] 등의 붐이 사그라들면서 공식 애니메이션 방송~~과 [[한여름 밤의 음몽]]~~ 등을 제외하면 사실상 니코동에 남은 유일한 컨텐츠가 되었다는 평이다. 덕분에 이전에 비해서 니코동 공식의 게임 실황자 푸쉬가 많이 늘어난 편. 하지만 광고수익 탓에 많은 실황자들이 [[유튜브]]로 이전, 혹은 병행 업로드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니코동도 이에 대항하기 위해 '크리에이터 장려 프로그램[* 간략히 요약하면 업로드한 영상의 재생수에 비례해서 니코동이 업로더에게 돈을 주는 제도이다.]'의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는 중. 하지만 이 제도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제작사가 플레이 영상의 업로드와 그로 인한 수익화를 허가하고 있는 작품들 뿐이고, 일반적으로 일본의 제작사들은 이것을 허용하고 있지 않은터라[* 저작권이나 스포일러 문제도 있지만 주로 성우업계에서 싫어한다는 듯하다. 자신들에게는 한푼도 오지 않기 때문. 참고로 일본은 애니메이션의 재방송 같은 경우에도 성우에게 따로 재방송 개런티가 지급된다.] 서양 게임, 혹은 프리 게임을 위주로 업로드하는 실황자의 수가 크게 늘어났다. [[닌텐도]] 게임의 업로드가 크게 늘어난 것도 다른 제작사들과는 달리 닌텐도는 2015년 들어서부터 플레이 영상의 수익화를 허가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기 때문. 현재까지도 닌텐도를 제외한 일본 게임 위주로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는 실황자는 정말로 실황자 활동을 취미삼아 하고 있는 사람들 정도다. [[슈퍼 마리오 메이커]]에 관련된 문제도 이런 상황 속에서 생겨난 것. 다만 수익이 나는 게임 위주로 업로드하는 실황자를 비판하기도 힘든 것이, 이 사람들은 일단 허가가 난 게임들을 업로드하고 있는 것인지라... 실황자가 직접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하며 플레이하는 실황 플레이와는 달리, 목소리 없이 자신의 코멘트를 [[자막]]으로 처리하는 '자막 플레이 동영상'도 있다. 보통 자신의 신상이 알려지는걸 극도로 꺼리는 실황자들이 이런 형태로 투고를 하고 있다. 다만 녹음과는 달리 일일이 자막을 써넣는 번거로움 덕분에 그리 각광받지는 않는 편.[* 일단 영상을 촬영한 뒤, 무비 메이커 등으로 일일이 써넣어야 되는데, 자막을 서로 겹칠 수는 있지만 한 자막의 지속범위 내에선 '''다음 자막을 바로 꽂아넣을 수 없어서 영상 뒤쪽에 자막을 만든 다음 옮겨와야 한다.''' 그래서 자막실황은 촬영보다 편집이 배는 오래 걸린다.] 현재는 니코니코의 시스템 업데이트, 운영 양측에서의 연속적인 병크, 수익시스템의 문제 등 때문인지 [[키요]], [[레토르트(실황자)|레토르트]], [[아부]], [[갓치맨]] 등의 밀리언급 실황러들이 죄다 유튜브로 '''완전히'''[* 활동 자체는 예전부터 병행되고 있었지만 2017년을 기점으로 일부 실황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실황이 유튜브에만 올라온다. 키요를 예로 들면 2018년 이후로는 유튜브 실황의 평균 재생수(30~50만 가량)가 니코니코에 투고되었던 것들의 평균 재생수(10~30만 가량)를 넘은 상태라 활동의 중심은 물론이고 팬층까지 완전히 옮겨갔다 봐도 된다.] 이전한 상태라 니코니코에서 발생하기는 했지만, 니코니코의 컨텐츠라고 말하기는 어렵게 되었다. 유튜브에도 게임 플레이 영상 중 실황 플레이 쪽이 흔한 편. 다만 유튜브에서는 실황 플레이라고 칭하지 않고 Let's Play나 With Commentary(W/Commentary), No Commentary, Walkthrough, Full Walkthrough, Longplay로 칭하는 게 일반적이다. --그리고 조용한 게이머들은 'No Commentary'를 보면 열광한다-- 유튜브의 실황플레이 영상은 아주 대부분이 영어로 실황하는 영상이며, 유튜브가 국제 사이트답게 각종 언어들이 전부 나온다. 물론 한국어도 나오고, 일본어와 타국어들도 나오지만 가장 주류는 역시 영어 실황 플레이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